사회에 처음 발을 담구게 되는 사회 초년생 직장인들은 첫 월급을 받고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평소에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사기 위해 소비하기 바쁘다. 그러다보니 미래를 위해 어떻게 저축하고 관리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1.저축에 대한 미래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자
자신의 저축 계획을 막연하게 생각 하기 보다는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필기하여 세울시 그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좀 더 높다. 예를 들어 3년안에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한달에 얼마씩 저축을 해야 하며소비를 해야 한다 라고 정확하게 정한뒤 실천을 한다면 자신의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이다.
2. 매달 자동이체 저축
막상 월급을 받게 되면 얼마씩 저축하자 라는 다짐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많은 직장인들이 평소에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떠올리며 예상치 못한 소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충동적인 소비욕구를 막기 위해 매달 통장에서 얼마씩 자동이체를 시켜놓고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하면 자신의 계획대로 저축을 할 수 있게 된다.
3.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 이용
자가용을 이용하게 되면 자동차 값은 물론 기름값 부터 보험비까지 매달 많은 지출이 발생하게 된다. 혹여나 사고라도 발생하는 경우에는 사고 비용 까지 감당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저축 계획을 위해서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다.
4.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보다는 체크카드를 이용하자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할부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대부분의 카드사가 적용하고 있는 할부 금리는 연 15% 로 왠만한 적립식 펀드 수입률을 훌쩍 뛰어 넘는다. 또 할부 연체이자율은 최저 21% 에서 최고 25% 에 까지 이른다. 또한 체크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하루동안 내가 무엇에 얼마씩 지출을 했는지 확인이 좀 더 쉽기 때문에 세는 지출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5. 지출 용도별로 통장을 여러 개 사용하기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눠 사용하는 것은 목적에 맞는 지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출계획을 정확하게 세우면 남는 돈들이 생기기 때문에 좀 더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게 된다. 예를들어 월급통장, 적금통장, 생활비를 위한 소비 통장과 비상용 통장은 기본적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