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에서 상반기 공채 면접시, 신입사원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에 대해 통계를 집계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28.6%)
-인사담당자들의 이 질문을 하는 숨은 의도는 지원자들의 회사를 향한 열의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여러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겠으나, 회사의 비전과 중장기 계획 등에 대해 질문을 하므로써 회사에 관한 관심을 표현한 뒤 자신의 강점을 연결 지어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2. 자기소개 (18.2%)
– 자기소개는 면접에서 빠질 수 없는 질문이다.
‘1분간 자기소개하기,’ ‘자기 PR하기,’ ‘장점을 토대로 자기소개하기,’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등의 구체적인 질문들이 있다.
면접 1분 자기소개를 작위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접관들도 똑같은 사람이다.
면접관들이 봤을 때 부자연스러운 자기소개는 면접관들이 보기에도 부자연스럽다. 자기소개는 자연스러움이 답이다. 왜 지원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왜 자신이 해당 기업에 적합한 인재인지와 같은 것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것이 좋다.
3. 자신의 강점 (15%)
– 면접관들에게 나를 알린다는 생각으로 임하여 짧은 시간동안 나의 장점을 강조해야 한다.
이력서에 작성한 직무 관련 경험에서 배운 점을 자신의 장점과 잘 연결시키고, 앞으로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를 전달한다.
4. 주량정도 (7.2%)
5. 입사 후 목표 (6.6%)
–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는 지원자의 성장 계획을 묻는 것이므로 지원 기업에 입사 후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의지를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