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유학생은 미국 땅을 밟으면서, 부모님과 떨어져 독립된 삶을 살게 된다. 이 때 부모님의 공백을 느끼며 많은 애로사항을 겪는다. 집밥을 먹는 것이 점점 줄어드는 유학생들에게 자신이 사는 지역 근처의 맛집을 찾는데 도움 되는 음식 리뷰 사이트를 소개한다.
1. Yelp
옐프(Yelp)는 2004년에 시작된 음식 리뷰 앱으로써, 2019년 2분기 말이 지난 현재 약 1억 9천만 개 이상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식당 리뷰 사이트로, 다년간 축적된 많은 정보량이 증명된 맛집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2. Zomato
‘음식의 질을 향상한다.’라는 신조를 가지고 탄생한 조마토(Zomato)는 음식 리뷰뿐만 아니라 음식 배달 업체이기도 하다. 또한, 조마토는 식당 점주와 부정적인 의견 리뷰어의 연결을 통해 전반적인 음식점 의 퀄리티 향상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의 의견이 음식점에 반영될 수 있게 도와준다.
3. Trip advisor
트립 어드바이저(Trip Advisor)는 이름 그대로 미국 내 가장 큰 온라인 여행사이트 중 하나이며,
여행지 리뷰와 더불어 음식점에 대한 리뷰 또한 상당하다. 이 사이트에 나오는 랭킹은 리뷰의 개수, 평점, 리뷰의 날짜 등에 의해 결정된다. 사이트 특성상 타지인의 현지 음식점에 대한 리뷰가 많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정보 획득에 도움이 된다.
4. Zagat
저갯(zagat)은 2011년 구글에 인수된 이후 2018년 인패추에이션(Infatuation)에 인수되었다.
200만 명 이상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내 16개의 지정된 지역서만 운영되고 있지만, 2011년 구글에 인수되며 생성된 수많은 리뷰어는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5. Homemade
사실 유학생들의 현지 입맛 적응기는 쉬우면서도 쉽지 않다. 여러 현지의 음식들에 적응이 힘들다면,
때론 Hmart, H&Y mart, Yamibuy 등의 온라인 마트를 이용해서 직접 요리를 해보자. 본인의 집을 맛집으로 만드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