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란 코로나19 이후로 새롭게 다가올 시대와 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코로나19. 지금 세계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많은 것들이 변화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를 주목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학생인 우리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면 좋을 기술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컴퓨터 활용
- 단연코 지금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는 컴퓨터 활용이다. 이제는 컴퓨터와 기계를 다룰 줄 알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시대이다. 특히나 코로나 사태 이후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수업을 듣고 미팅을 하고 회사 업무를 하는 등 더욱이 컴퓨터 활용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엑셀, 워드) 혹은 프로그래밍, 코딩 등 다양한 방면으로 컴퓨터 활용에 관한 자격증 공부를 한다든지, 전문화해 공부한다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미디어 크리에이터 (영상 편집)
-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전 세계의 모든 미디어 매체 사용 수가 급증하였다. (YouTube, Tiktok등) 이제는 미디어를 이용해 소통, 자기 PR 등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 편집, 포토샵 등 미디어를 다룰 수 있는 기술들을 배워 놓는 것도 매우 유용하다. 실제로 영상 편집 직업은 앞으로 굉장히 비전 있는 직업으로 손꼽는 직업 중 하나이다.
- 헬스케어
- 어마무시한 전염병인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모든 사람이 건강에 더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도 한다. 신체건강 외에도 비대면으로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앞으로 이러한 시간이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헬스케어 기술들(정신 건강관리, 위급 상황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을 배우면 좋을 것이다.
- 언어, 커뮤니케이션
- 다양한 것들이 비대면이나 소그룹으로 이루어지는 요즘이라 다들 사람들과의 소통이 더욱더 적어질 것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인터넷 화상 기술의 발전 등으로 더욱더 쉽게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미팅할 기회가 많아지게 된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사람들과의 소통 기술을 습득해 놓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 외의 다른 제3의 언어를 하나 더 배워 놓는 것은 어떨까?
- 나만의 전문 분야 특성화시키기
-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고 특출 난 기술들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내가 앞으로 몸담고 싶은 분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변화할지, 발전하게 될지 파악하고 그것에 맞게 나만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예술 분야라면 어떻게 공연예술계가 변화하게 될지 변화양상을 파악하고 나에게 공연계에서 필요로 하게 될 기술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더 전문화하는 것이다. 내가 관심과 흥미가 없고 버거운 기술에 억지로 노력하기보다는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