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의 바람과는 달리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말았다. 작년보다도 더 뜨거운 여름이 반갑지만은 않다. 하루에 몇 번씩 찬물로 샤워를 해도 가시지 않는 이 더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등반, 운동, 스트레칭, 산책 등의 활동을 하면 실내외를 막론하고 땀범벅이 되곤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쿨링 넥밴드이다. 쿨링 넥밴드는 운동, 캠핑, 자전거, 해변, 야외 스포츠 등 땀을 흘릴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쿨링 넥밴드는 몇 시간 동안 시원함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졌으며, 반복해서 재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 올해 여름 내내 사용하면 좋은 쿨링 넥밴드 7가지를 준비해보았다.
Alfamo Cooling Towel
사진 출처: Amazon.com
가격: $9.99 (Amazon.com)
아마존에서 2,600개 이상의 리뷰가 달린 알파모 쿨링 타월은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냉각 수건 중 하나이다. 이 냉각 수건은 3시간 동안 냉기가 유지되며 최대 30도까지 체온을 낮춰준다. 또한, 사용된 천에 UPF 50(옷감의 자외선 차단 지수)이 내장되어 있어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다양한 크기와 색상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Cooling Bandana Ergodyne Chill 6700CT
사진 출처: Amazon.com
가격: $6.17 (Amazon.com)
PVA로 된 원단으로 만들어져서 물을 잘 흡수하며, 동시에 증발 효과가 뛰어나서 외출 시 발생하는 열기와 온도를 낮게 유지해준다. 최대 4시간까지 냉각 효과를 나타내며 스포츠, 여행, 하이킹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도 귀여운 머리띠나 목 스카프 등 디자인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아마존 리뷰에 따르면 9가지 색상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열기로 인한 두통이나 가벼운 메스꺼움을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Chill Pal Mesh Cooling Towel
사진 출처: Amazon.com
가격: $13.97 (Amazon.com)
이 냉각 수건은 증발 기술이 내장되어 몇 시간 동안 시원함을 유지해주며, 예전과 비교해 원단이 더 두꺼워졌음에도 불구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망사 디자인으로 무더운 날에도 무겁거나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물의 온도와 상관없이 항상 시원하게 해주며 목에 편안하게 감기는 느낌을 준다.
BOGI Cooling Towel
사진 출처: Amazon.com
가격: $7.99 – $14.99
BOGI Cooling Towel은 여행 시 보관하기 쉽게 병을 함께 제공해주고 있어 언제든지 촉촉한 상태로 준비할 수 있다. Anti-UV 원단으로 만들어져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여러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수건의 촉감이 부드럽고, 다른 냉각 수건이 가지고 있는 화학적인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KoolGator Cooling Neck Wrap
사진 출처: Amazon.com
가격: $8.99 (Amazon.com)
냉장고나 얼음이 없이도 오랜 시간 동안 시원함을 지속하며, 해당 제품을 사용하기 전 20분 정도 물에 담가두고 사용하면 된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으며 인체에 무해한 면으로 만들어졌으며, 중량의 수백 배에 이르는 무게의 물을 흡수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물이 증발하면서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아마존 베스트 리뷰에는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물건이라고 말하고 있다.
Happy Wraps Herbal Neck Wrap
사진 출처: Amazon.com
가격: $23.75 (Amazon.com)
Happy Wraps Herbal Neck Wrap은 일반적인 목베개가 아니다. 7가지 색상, 유기농 아마씨, 편안한 기분을 주는 아로마와 허브로 구성되었다. 냉동실에 보관하여 차갑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따뜻하게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눈 베개와 수면 마스크가 무료로 함께 제공된다.
Mission Enduracool Techknit Cooling Towel
사진 출처: Amazon.com
가격: $22.99 (Amazon.com)
미국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가 이 수건을 목에 두르고 있는 장면이 여러 번 목격되어 더욱더 유명해진 이 브랜드의 쿨링 타월은 건조한 상태에서 목의 땀을 흡수시켜주고, 땀으로 축축한 상태에서는 평균 체온보다 더 낮게 식혀주어 시원하게 해준다. 세탁기를 이용해 세탁이 가능하며, 여러 번 세탁해도 원단의 성능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