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대를 더욱 특별하게 빛낼 슬기로운 방학나기.

칼리지 인사이드 I 아이오와 대학교(University of Iowa) 주니어 선배가 말해주는 후회 없는 이십 대를 보낼 슬기로운 방학나기 "미국 대학생들은 공휴일과 방학 어떻게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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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새로운 학문 또는 본인이 선택한 전공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기관임에 동시에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에 도전할 무궁무진한 기회를 가진 기관이라고 필자는 정의하고 싶습니다. 최태성 (EBSi 한국사) 강사님의 말을 빌려 말해보자면 “꿈은 명사의 형태가 아니라 동사의 형태여야 합니다”라고 필자를 포함한 모든 이십 대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한 번뿐인 이십 대, “그때 왜 그랬을까”보다 “그때 왜 안 했을까”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는 아이오와 대학교 (University of Iowa) 재학생이 말해주는 공휴일과 방학을 의미 있고 특별하게 보낼 방법을 2022년 가을학기부터 2023년 봄학기까지 있었던 필자의 경험을 요약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College Inside 13기 대학생기자단 윤종관입니다. University of Iowa에서 Sport and Recreation Management(Communications and Public Relations/Journalism)을 전공하고 있고, Media Management를 부전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