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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동네의 유쾌한 변신…산타모니카 메인 스트리트
클래식과 트렌드 공존해 인기
유명 맛집서 브런치 즐겨볼 만
트렌드 세터에게 유행의 정점은 더 이상 쿨하지 않다. 그리하여 힙스터들은 늘 유행으로부터 도망가 자신들만의 트렌드를 형성한다. 이는...
한인 여성, 토미 힐피거 북미대표에 임명
캐나다 출신 황-주디에쉬
한인 여성이 유명 패션브랜드 토미 힐피거의 북미 대표로 임명됐다.
토미 힐피거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피아 황-주디에쉬(사진)를 북미 대표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황-주디에쉬는 내년 1월 8일...
NYT ‘뉴욕 최고요리’ 뽑힌 한국 음식
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한인 국밥집의 돼지곰탕이 뉴욕타임스(NYT) ‘올해 뉴욕 최고의 요리 8선’ 중 하나로 선정됐다.
NYT는 13일(현지시간) 뉴욕 지역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 중 최고의...
그랜드 센트럴 마켓 먹거리 베스트 5
그랜드 센트럴 마켓 Grand Central Market
317 S Broadway, Los Angeles, CA 90013
LA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은 한국의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로 한인들에게도 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먹거리 베스트 5
LA 최고의 명소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 Hollywood)’는 해리포터와 미니언즈, 심슨, 트랜스포머, 슈렉 등 인기 영화를 소재로 만든 최대 영화 스튜디오 및 테마파크다. 이곳엔...
12월 홈파티 필수 음료 ‘뱅쇼’ 레시피, 감기 예방은 덤
‘아, 올해도 겨울이 왔구나’를 실감하는 풍경이 있어요. 이제는 보기 귀해진 장면이지만 지하철 출구 옆 모퉁이에서 붕어빵이나 골목길에서 군밤을 팔기 시작할 때처럼요. 개인적으로는 유학 시절...
2028년 LA 올림픽에 맞춰 라스베이거스 고속철 개통
랜초 쿠카몽카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총 218마일을 잇는 고속철이 오는 2028년 LA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다.
남가주 주요 언론들은 12일 연방 교통부가 캘리포니아주의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에...
죽음의 계곡서 만난 소금밭 호수, 데스밸리
겨울 최고 여행지 데스밸리
세계서 가장 뜨겁고 메마른 곳
알래스카 다음 최대 국립공원
거친 바위산·끝없는 모래언덕
해수면보다 282피트 낮은 호수
베드워터 베이슨 꼭 봐야할 곳
단테스 뷰의 멋진 석양도 추천
데스밸리,...
오타니 실수령 연봉 200만불뿐…6억8000만불은 10년 뒤에
7억 달러(약 9240억원) 계약을 맺었지만, 내년 연봉은 200만 달러(26억원)다. 97%는 10년 뒤에나 받기 때문이다.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는 왜 이런 '혜자 계약'을 맺었을까.
디 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각)...
크리스피크림 12개 사면 오늘(12일)만 1불에 12개 추가
한인들도 즐겨 찾는 도넛 체인점 크리스피크림은 12월 12일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피크림은 12일 ‘더즌데이’를 맞아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2개를 1달러에 판매한다. 단, 종류에 상관없이 도넛...
LA·OC 인구 30만명 줄었다…아메리칸 커뮤니티 조사 발표
소득·학력·재택근무 OC 1위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LA카운티와 오렌지카카운티(OC)의 전체 인구가 30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아메리칸 커뮤니티 조사(ACS) 2022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맥도날드, 투고 전문 ‘코스맥스’ 오픈…1000억불 오후음료 시장 타깃
시카고 교외에 1호점 정식운영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투고(to-go·포장주문) 전문 매장인 '코스맥스(CosMc's)’ 1호점을 열었다.
CNBC와 로이터 등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가 투고와 배달을 중심인 '스핀오프(spin-off·기업분할)' 브랜드 '코스맥스(CosMc’s)'...
‘클린 미트’로 주목받던 대체육…“첨가제 범벅 가짜고기” 비판론도
기후 위기와 식량 부족을 극복할 ‘클린 미트’로 주목받던 대체육이 탄소 배출량 감축이 확인되지 않는 식품계의 ‘그린 워싱(Green Washing, 위장 환경주의)’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일부 국가에선...
고전과 현대가 만나는 낭만 도시, 샌타바버라 (Santa Barbara)
LA에서 약 92마일 북쪽, 1시간 40분 거리에 위치한 미국의 ‘리비에라’라 부르는 샌타바버라를 향해 떠난다. 101번 프리웨이로 옥스나드, 벤투라를 지나면서 태평양이 나타나는데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어마무시한 소문과는 조금 달랐던 첫 샌프란시스코 여행
마약, 강도, 폭행 등 어마무시한 소문과는 달랐던 샌프란시스코 간접 여행을 떠나볼까?
https://www.youtube.com/watch?v=eq9frRLroh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