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은
시애틀의 가장 큰 할로윈 파티: FREAKNIGHT
가을학기가 시작된지 벌써 한 달이 훌쩍 넘고 드디어 캠퍼스 안의 단풍잎들이 알록달록하게 물들었다. 시험기간인 와중에도 학생들은 너나 할것 없이 붉게 물든 나무들 앞에서 사진찍기...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것
성적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대학을 다니며 학식을 익히고 풍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는가 하는 반면, 인맥도 쌓고 때로는 연애경험도 늘려가며 주위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돌아오지...
허스키들의 소통공간 The Daily
유덥의 대표 마스콧인 허스키는 학생 스스로를 가르킬 때 자주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따라서 허스키들이 한 해 동안 자부심을 갖고 교내활동을 열심히 펼쳐 나가는데 그중...
모두의 모임장소 “무사시”
유학생활 중 하루 세 끼를 다 꼬박 챙기는 일은 드물다. 아무래도 성적관리와 이력 쌓는 일 외에 교유관계 유지 등등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많아...
똑똑한 장보기
가족의 품을 떠나 자취생활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학업에 충실히 임하는 일 외에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월세 내는 일, 꾸준히 청소하고...
아름다운 만년설 Mount Rainier
미국에서 대학을 다닐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혜택이고 소중한 경험이다. 한국인의 신분으로 타지에서, 그것도 세계가 주목하는 성공의 땅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일이...
워싱턴 대학을 소개하다
워싱턴 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는 흔히들 ‘유덥’ (UW 또는UDub)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861년에 설립된 공립대학이며 2013년 가을 기준으로 약 28,800명의 대학생과 13,700명의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