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SC건축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이 한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12년간 기나긴 입시전쟁을 치르고, 파릇한 새내기로 대학 생활을 한창 누려 할 21살에 막연한 꿈을 좆아서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편입이라는 또 다른 입시전쟁으로 산전수전을 겪으며 이제 곧 미국으로 건너 온지도 7년.
이제는 평생 공부하고 싶던 건축을 원하던 대학에서 마음껏 공부하며 건축학도로서의 포부를 마음껏 펼치고 있지만 아직도 더 큰 또 다른 막연한 꿈을 쫓아 유럽과 아프리카 더 나아가 세계로 나가고 싶은, 꿈 많고 열정이 넘치는 미래의 젊은 건축가이자 사회운동가이며 예술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