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반짝 햇살, 다음주에 다시 흐리고 가벼운 비
'잿빛 5월'에 이어 '흐린 6월'을 맞고 있는 남가주는 이번 주말 오랜만에 잠깐 따사로운 태양빛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미국 공휴일 vs 한국 공휴일 비교하기
미국과 한국은 각각의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공휴일에도 잘 드러납니다. 미국에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알면 좋은정보, 미국과 한국의 공휴일의 차이점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아마존 프레시서 총격, 최소 1명 사망
잉글우드와 접한 LA의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 마켓 주차장에서 30일 오후 4시경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최소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6855 사우스 라 시에네가 불러바드에...
‘전국 최고 호텔 톱 10’…가주 호텔 2개 포함
미 전국 최고의 호텔 톱 10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2개 호텔이 이름을 올렸다.
여행전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최근 전국 최고의 호텔 톱 10 리스트를 발표했는데 여기에 몽타주...
SNS 촬영 10대 소년 추락사, 6번가 브릿지
SNS에 올리기 위해 LA 브릿지를 타고 올라가던 17세 소년이 추락해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LA 경찰국은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2시경 LA 다운타운 6번 스트리트...
[차세대 리더를 만나다] 미술계 주목받는 2세 작가, 데이비드 허
미술계 주목받는 2세 작가
뉴욕 갤러리서 ‘사이구’ 전시
“내 생일도 1992년 4월 29일
어머니가 한인 비극의 날 교육”
살면서 아시안 인종차별 절감
‘어디에도 못 끼는 키즈’ 탐구
유명 갤러리인 뉴욕...
아마존, 무료 배송 포기?…”직접 수령하면 10달러 드려요”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에서 주문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고객들에게는 10달러(1만3천265원)를 제공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은 연간 139달러(18만4천383원)의 비용을...
에어프레미아 LA노선 증편
오는 23일부터 주 6회로
목요일 제외 매일 운항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LA노선 운항횟수를 늘린다.
에어프레미아 LA지점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화요일편이 추가돼 기존 주 5회에서 6회로 증편된다.
이에 따라...
LA에 또 토네이도, 일부 건물 지붕 파손
LA지역에 또 토네이도 피해가 발생했다.
국립기상청(NWS)은 4일 오전 8시 45분경 약한 규모에 해당하는 EF0 강도의 토네이도가 카슨과 컴튼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네이도로 최소 한 그루의...
LA카운티 식당 일회용품 금지
1일부터 LA카운티 식당에서 일회용 식기류 사용이 금지됐다.
LA카운티 직할구역(unincorporated area)의 식당 및 식품 판매 시설은 음식 포장 및 제공 시 재활용 및 퇴비화가 가능한 제품을...
전문 취업비자 ‘중복신청’ 사기 대대적 수사
전문직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하는 취업비자(H-1B) 취득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운데 H-1B 비자를 받기 위해 다수 업체들이 공모해 신청서 접수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수사당국은...
“월세 200만원 못 내요”…美명문대생들이 노숙하는 이유
주거 비용 급등으로 미국 명문대 대학생들이 트레일러에서 숙식하거나 노숙하는 일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10년간 새 주택 공급이 줄어 대학...
시각장애 극복하고 수석 졸업 ‘영예’…캘스테이트LA 석사 이성원씨
입력 2023.04.27 21:56
학생 대표로 졸업식서 연설
전액 장학금 받고 박사 시작
영어 점자를 어떻게 읽을지도 몰라 밤새 손끝으로 공부해야 했던 한인 1.5세 시각장애인이 졸업생 대표로 연단에...
미국 내 한인 유학생 6.5% 증가
작년 6만2617명으로 전년 5만8787명에서 소폭↑
중국·인도 이어 출신국가별로는 세 번째 규모
지난해 미국 내 한인 유학생이 전년도 대비 6.5% 증가했다.
28일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가 발표한 ‘학생 및...
“눈 충혈되면 코로나19 검사하세요”
LA 카운티에서도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XBB.1.16’ 변이에 감염된 첫 사례가 보고되면서 보건당국이 주민들에게 신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증상의 하나인 결막염 같은 '안구 충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