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주립대학교의 International Student는 모두 다 International Office의 Stacey 선생님의 손을 거쳐 NSU의 학생이 됩니다. 이번에는 International Student Adviser를 맡고 계신 Stacey 선생님을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J(Joseph): 선생님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S(Stacey):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노던주립대학교로 진학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후 고등학교에서 2년을 근무하였고요. 이후 경영대학에서 근무를 하다 7년전부터 국제학생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J(Joseph): 노던주립대학교의 국제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S(Stacey): 한국과의 첫 교류는 2008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12곳의 한국대학교와 5곳의 중국대학교와 교류 중입니다. 처음 시작하였을 때는 20명의 학생으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20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J(Joseph):현재 총 몇 개국의 학생들이 재학중인가요?
S(Stacey):35국의 학생들이 재학중입니다.
J(Joseph):가장기억에 남는 한국학생이 있나요?
S(Stacey): 2008년에 방문하였던 학생으로 애버딘과 노던주립대학교에 대한 애착이 커서 강남에 “애버딘 스토리”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학생입니다.
J(Joseph): 특별히 노던주립대를 오고 싶어하는 한국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S(Stacey): 교환학생이나 정식학생이나 모두다 환영합니다. NSU는 공부하기에 매우 안전하고 조용한 환경입니다. 작은 도시에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학생들 개개인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모든 학생을 제 자식처럼 생각하며 대하고 있기에 오셔도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