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Programs의 Stacey 선생님을 만나다.

135
사진:Stacey선생님 근무 모습
사진:Stacey선생님 근무 모습

노던주립대학교의 International Student는 모두 다 International Office의 Stacey 선생님의 손을 거쳐 NSU의 학생이 됩니다. 이번에는 International Student Adviser를 맡고 계신 Stacey 선생님을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J(Joseph): 선생님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S(Stacey):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노던주립대학교로 진학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후 고등학교에서 2년을 근무하였고요. 이후 경영대학에서 근무를 하다 7년전부터 국제학생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J(Joseph): 노던주립대학교의 국제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S(Stacey): 한국과의 첫 교류는 2008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12곳의 한국대학교와 5곳의 중국대학교와 교류 중입니다. 처음 시작하였을 때는 20명의 학생으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20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J(Joseph):현재 총 몇 개국의 학생들이 재학중인가요?
S(Stacey):35국의 학생들이 재학중입니다.

J(Joseph):가장기억에 남는 한국학생이 있나요?
S(Stacey): 2008년에 방문하였던 학생으로 애버딘과 노던주립대학교에 대한 애착이 커서 강남에 “애버딘 스토리”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학생입니다.

J(Joseph): 특별히 노던주립대를 오고 싶어하는 한국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S(Stacey): 교환학생이나 정식학생이나 모두다 환영합니다. NSU는 공부하기에 매우 안전하고 조용한 환경입니다. 작은 도시에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학생들 개개인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모든 학생을 제 자식처럼 생각하며 대하고 있기에 오셔도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

미국에 대한 American Dream을 가지고 미국으로 교환학생으로 파견 받은 이후 학사과정으로 편입하기 까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선진된 미국의 학문을 배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후 외국인에게는 한국을 한국인에게는 미국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원에서 모니터링 홍보단(Friends of Korea)으로 활동하였습니다. College Inside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미국 대학생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