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맛집 BEST 4

5359

LA 한인타운 맛집 Best 4

 

  1. 조선갈비(Chosun Galbee Restaurant)
    -주소: 3330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19

LA 한인타운에서 갈비로 유명한 식당이 두군데가 있는데, 조선갈비가 그 중의 하나다. 본인은 점심 시간에 가서 점심메뉴로 고기와 식사가 함께 나오는 콤보를 먹은 적 있다. 한국에 맛있다고 소문난 한식당과 비교해도 절대 떨어지지 않을만큼 만족감이 되게 컸던 걸로 기억한다. 저녁에는 BBQ 메뉴들이 너무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 점심은 가격이 보다 저렴하다. 런치 스페셜로 주문을 하게 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알차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반찬도 예로 들어 부침개, 진미채, 취나물 등 미국에 있는 한식당에서 쉽게 보기 힘든 반찬들을 제공하여, 한국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1. 북창동 순두부 (BCD Tofu)
    -주소: 357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우선, 북창동 순두부는 너무나 대박 난 브랜드라고 느낀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도 볼 수 있고, 미국에서도 큰 도시 안에는 북창동 순두부의 간판을 건 가게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기본 반찬에 대해서 얘기해본다. 본인의 기억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조기구이가 밑반찬으로 나왔던 것이다. 특히 자취생들은 생선을 혼자 집에서 구워먹기가 아무래도 꺼려진다. 하지만, 순두부를 먹으러 온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반찬으로 조기구이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했다. 순두부 찌개 종류도 대략 10가지 정도 된다. 매운 정도를 5가지로 나누어 선택 할 수 있는데 Plain, Mild, Medium, Spice, Danger 이렇게 나뉘어져 있다. 가격은 tax, tip 미 포함하여 10~11달러 정도에 순두부 찌개를 먹을 수 있다.

 

  1. 양지 감자탕 (Yang Ji GamJaTang)
    -주소 : 3470 W 6th St, Los Angeles, CA 90020

우양지 감자탕은 정말 감자탕 요리를 잘하는 가게다. 개인적으로 이 곳을 처음 방문하기 전에는 한국에서 통뼈, 이바돔 같은 프랜차이즈 감자탕집만 먹었다. 하지만 여기서 양지 감자탕에 가서 식사를 한 후에는 어느 감자탕 프랜차이즈보다 훨씬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도 미국에 있는 한식당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고향 생각이 나는 학생들은 이 곳에 와서 감자탕 한 번 먹으면 딱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4. 샤브향 (Shabu Hyang)
-주소: 633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5

LA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샤브향은, 우선 가게 안에 들어서면 어마어마한 가게 규모에 놀라게 된다. 가게는 대부분 시간이 손님들로 가득하다. 본인이 방문했을 땐 아메리칸 고베 샤브샤브를 주문했고, 육수는 맵지 않게 먹었다. 육수가 팔팔 끓으면, 거기에 유부, 숙주, 양배추 등등 각종 야채를 넣고, 그 후 푸짐한 양의 고기를 넣어서 익으면 건져서 먹으면 된다. 고기를 위한 소스는 총 3가지가 제공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베스트 소스는 바로 간장 소스다. 익은 고기를 건져 야채와 곁들여 간장 소스에 버무린 후, 입 안에 넣는 순간 행복감이 온 몸에 번질 것이다. 야채와 고기를 적당히 먹은 후, 면을 넣고 삶은 후 먹고, 마지막으로 직원이 만들어주는 비빔밥을 먹으면 식사는 마무리 된다.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UCLA) 에서 Sociology를 전공하고 있는 안경환이라고 합니다. 저는 10대 때부터 집에서 구독하는 신문을 읽는게 취미였습니다. 그날 하루의 메인 뉴스를 파악하는것들이 제가 세상 살아가는데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있고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에도 엄청난 뿌듯함을 느꼇습니다. 특히 사설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학생 리포터로서 저희 학교의 정보, 예비 유학생이 꼭 알았으면 하는 점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학교에 입학하면서 주변 도움 없이 적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남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그런 존재가 되고싶습니다. 다른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자신감 없이는 무엇도 해낼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고자 하는 말과, 하고자하는 열정을 당당히 보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