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소개 할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출신의 유명인사는 현 NIKE Inc.의 CEO, Mark G. Parker입니다.
1955년 Poughkeepsie, 뉴욕 주 에서 태어난 그는 1977년 Political Science를 전공하며 펜실베이니아 주립대를 졸업 합니다. 졸업 전 그는 학교의 육상 팀에서 챔피언의 기록을 달성하며 Runner’s World라는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연습용 신발이 닳아질 때 직접 수선을 하고 튜닝을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던 어린 Parker는 1979년 NIKE의 첫 번째 신발 디자이너로 취직을 합니다. 그 후 1987년 Division Vice President in charge of development, 1989년 Corporate Vice President, 1993년 General Manager, 1998년 Vice President of Global Footwear 그리고 2001년 NIKE의 vice president의 경영권을 가진 후 마침내 2006년 NIKE의 CEO가 되었습니다.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그는 자신을 일명 “오타쿠”라고 칭했다고 합니다. 단어 오타쿠란 어떤 무언가에 깊게 사로잡힌 사람을 칭하는 일본어인데 그는 그 자신을 NIKE 신발 오타쿠라고 말 했다는 일화 입니다. 현재 세 아이의 아버지인 Parker는 그의 자녀들에 대한 애정 만큼이나 NIKE에 대한 애정과 신발을 향한 애정 역시 가득하다 전했다고 합니다.
Mark Parker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월 스트리트 저널: http://www.wsj.com/articles/SB10001424052702303376904579135802125126572 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Photo Credit: hypebeast.com/2014/6/nike-ceo-mark-parker-talks-nikelab-with-03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