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파르탄 여러분! 다들 땡스기빙은 잘 보내셨나요?
한창 다들 다음 학년 하우징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이제 1학기가 시작 했는데 벌써 다음 ‘학년’ 하우징을 골라야 한다닛ㅠㅠ
누구나 편하고 넓은 아파트에 살고 싶긴 하지만 off campus인 아파트는 와이파이도 따로 사야하고, 방학동안에 한국에 있을 동안에도 돈이 나가며, RA들이 없어 불안 할수도 있기 때문에 꺼려 지실 거에요.
하지만 희소식이 있습니다 여러분!
MSU가 새로운 아파트 형 기숙사를 짓고 있습니다! 완벽히 건설은 이번년도에 끝날 예정이며, 다음 학년 부터 입주를 할수 있다고 하니 넘나 좋은것!
심지어 일반 기숙사들 처럼 RA들도 있고, 기숙사 거버먼트에서 이번년도 처럼 활동 할수도 있어서 저는 무조건 바로 신청 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에 조금이라도 살아보신 분들은 알테지만 밀플랜이 별로 이용 하지도 않으면서 너무나 큰 돈이잖아요. 이 새로 짓는 아파트 1855는 밀플랜이 포함 되어 있지 않아서 저 처럼 외식을 주로 하거나 요리 해 먹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 이라면 땡 잡은거죠!
만약 시설이 별로거나 막상 가보면 별로이면 어떡하냐 고요? 걱정마세요! 제가 직접 안전모 까지 착용 하고 투어를 다녀 왔답니다.
침대, 책상등 가구들도 포함 되어 있으며
세탁기와 건조기
거실은 이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1855도 염두 하여 두시고 하우징 선택을 하신다면 좋겠죠?
그럼 이만 오늘도 GO GREEN GO WH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