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활중에 뚱뚱해지지는 않을까?”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의 공통된 걱정거리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의 대부분의 식사는 육식 위주이고, 심지어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 음료의 크기도 한국에 비하면 거대하다. 몇 몇 학생들은 균형잡힌 식단이 제공되는 학생식당을 이용할 것을 다짐하지만, NSU의 학생식당 Wolves Den은 부페식으로 제공되어, 메인메뉴의 유혹(?)을 떨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NSU에는 Wolves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는 복합 체육 돔 Barnett Center가 있다. 이 센터에는 수영, 육상, 농구, 레슬링, 풋살, 휘트니스 센터가 위치해 있고 코칭을 위한 시간을 제외하고 우선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 중 휘트니스 센터는 모든 학생들이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야구부, 레슬링부, 육상부 등의 체력단련을 위해 사용되니 혼잡함을 겪고 싶지 않다면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휘트니스 센터 운영시간
평 일 06:00 ~ 23:00
토요일 10:00 ~ 16:00
일요일 13: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