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는 다양한 직종의 인구분포보단 UC Davis 재학생들 위주로 구성된 소도시이다. 컬리지타운의 특성상 데이비스는 여타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language exchange 모임 수가 다소 적은편이다.
또한, 한 수업당 적어도 80~100명가량 되는 강의실안에서 옆자리에 앉은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친구를 사귀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유학생이나 교환학생신분이지만 영어에 아직 충분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International & Academic English에서 제공하는 PAL (Partners in Acquiring Language)에 주목해보자.
UCD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신의 간단한 정보와 취미 등을 기입하고 신청을하면, 1~2주 내에 파트너가 정해져 이메일로 연락이 온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적어도 한 주에 1시간씩은 정해진 랭귀지파트너와 함께 영어를 연습하며 미국의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PALs 신청 링크바로가기 → http://iae.ucdavis.edu/pal/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