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 attention to your INSTINCTS, UI 포메란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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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002049_1“Pay attention to your instincts and the opportunities in front of you. Which ones will take you nearest to where you want to go? Then go get on with it.” – Joanna Coles, Editor-in-Chief in Cosmopolitan Magazine –

마냥 설레이기만 했던 내 대학생활 Freshman, Sophomore year가 지나가고, Junior year가 시작되면서 전쟁터로 한명씩 떠나가는 선배들을 보며 나도 멀지않았다고 말하면서도 난 아직 시간이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한다. 그리고 1년이란 시간이 또 흘러 Senior가 되는 순간, 내 앞에 놓여진 한없이 부족하기만 한 레쥬매와 뭔가 모를 강한 두려움과 압박감이 나를 짖누른다.

그 누구도 나에게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서 A to Z를 일일이 알려주지 않는다.치열하기가 마치 동물들의 먹이사슬 같은 취업시장에서 ‘Truly’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겉만 번지르르한 레쥬매가 아닌, 내 속 깊숙이, 오직 내 자신만 볼 수있는 ‘본능’에 집중하는 것이다. 겉보기에 화려하고 멋지게 보여지는 직업을 가진 ‘저 사람’이 되고싶다 보다는, 내가 무엇을 할때 내 본능이 반응을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말이다.

UI 포메란츠 커리어 센터에서는, 아직까지 제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토대로 퀄리티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크게는, 커리어교육(Career Education), 체험교육(Experiential Education), 아카데믹수업(Academic Courses), UI구인구직데이터베이스 (HireaHawk.com), 코퍼레이트 & 커뮤니티 릴레이션 (Corporate and Community Relations), 알럼나이 리소스 (Alumni Resources), 결과 (Student Outcomes), 잡마켓 트랜드리서치 (Pomerantz Research) 로 총 8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취업의 문턱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3, 4학년들에게 가장 솔깃할 앞에 소개된 8개 중에 2가지 프로그램을 좀 더 깊숙이 알아보자.

Advice #1: Knowledge is Power_스마트하게 준비하자.

앞에서 말했다시피 모른다고해서 그 누구도 나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지 않는다. 오직 내 자신이 찾아나서야하고, 모르는 게 있다면 질문하고 또 질문해야한다. 커리어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레쥬매/커버레터워크샵, 모의인터뷰, 잡리서치 팁, 잡인터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관련팁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간단하게 ‘커리어가이드라인’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그에 관한 통찰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신청한 학생들에 한해 한학기 최대 3번 실제고용주들과의 모의인터뷰를 할 수 있다.

Advice #2: “Nothing ever becomes real until it’s EXPERIENCED”_ 피와 살이되는 ‘나’만의 경험을 하자.

인턴쉽은 학생들이 실제 취업시장에 뛰어들기전, 책이 아닌, 가치있는 현장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래 커리어를 준비함에 있어 마주하게 될 다양한 선택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많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단기인턴십을 통해 졸업 전, 자신들의 커리어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나’만의 경험을 얻기 원한다.

포메란츠 커리어센터에서 제공하는 인턴십관련 프로그램은 ‘인턴쉽은 무엇인가’ 라는 기본적인 질문부터 인턴쉽준비과정, 인턴쉽찾기, 인턴쉽을 하는동안 유의해야할 팁, 그리고 인턴쉽이 끝난 후에 해야할 일 등을 순서로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수있도록 도와준다.

인턴쉽을 찾는 과정에서는, UI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인 HireaHawk.com을 통해 전공별 집중적인 인턴쉽정보와 그 관련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학기 열리는 Job & Internship Fair에서 실제 고용주들이 말하는 학생인턴쉽과 풀타임잡 기회를 접하고, ‘네트워킹’이라는 가장 중요한 자원을 얻음으로써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UI커리어센터의 대표적인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알려져있는 ‘The Washington Center for Internships and Academic Seminars (TWC)’ 와 ‘Walt Disney World College Program’을 통해서도 그 기회를 찾아 볼 수 있다.

학교내 커리어 센터를 이용해 인턴쉽을 찾는 방법 뿐 아니라, 다양한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 사이트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Internmatch, Simplyhired, Internships.com, Indeed 등이 있으며, 이것을 통해 직접적으로 회사와 컨텍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잡헌팅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 예로는 Twitter, LinkedIn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UI Pomerantz Career Center_http://www.careers.uiowa.edu/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중부 Iowa주에 있는 University of Iowa에서 Arts Management와 Communication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 장미나입니다. 저는 UI 한인학생회 기획부서장으로 지난 1년동안 전반적인 스폰서관리와 이벤트페이지를 관리했습니다. 또한 2014년-2015년 마지막 시니어 이어동안 회장으로서 한인학생회 (KUSA) 를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미중부의 작은 도시이지만 알고 보면 아주 매력적인 저희 학교와 학생들의 캠퍼스라이프를 알리고자 미주 중앙일보 학생 리포터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