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eshing #2; Apple Or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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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Orchard
Apple Orchard

저번주부터 Refreshing이라는 주제로 미네소타에서 학교를 잠시 벗어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과수원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 보려고 해요.

사과농장을 설명하기 전에 잠깐 미네소타의 농업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미네소타는 미국 전체에서 가장 많은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지역 4위를 차지한 지역이예요.(2015 기준)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과일이나 건강한 먹을 거리가 풍부하는 지역은 아니예요. 밀이 전체 생산물에 36%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대두가 19%, 돼지가 13%,유제과 소가 각각 8% , 달걀이5%, 밀과 과일채소가 각각 2%로 사실 채식 식단을 짜기는 힘든 구조에요. 밖에서 먹을 거리를 찾거나 장을 봐보면 대부분 흔히 생각하는 전형적인 미국음식인 튀기고, 기름지고 밀가루나 버터가 기본인 음식이 많고 채소나 과일은 비싼 편이죠.

그래도 얼마나지 않는 과일 중에서는 사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요. 그래서 해마다 추수철에 과수원이 여러가지 행사와 먹을거리, 놀거리를 준비하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과수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들을 데리고 Fair에 가는 경우처럼 미국 사람들은 생생한 교육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제가 다녀온 과수원의 이름은 Apple Jack’s Orchard인데 Apple Picking외에도 Free Play Area, Jumping Phillow, Animal Park, Corn Maze, Face Painting, Cow Train, Apple Cannons, Corn Pit , Wagon Rides, Pony Rides같은 놀거리와 베이커리, 조그마한 레스토랑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각각 놀거리들마다 가격이 달라서 따로따로 돈을 지불해서 참여하는 방식이며, 사과따기 같은 경우에는 1bs에 $3로 결코 싼 가격은 아니예요. 베이커리 안에서 파는 빵이나 사과도 농장에서 파는 사과라서 쌀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이예요. 사과를 직접 따는 것 말고 사게 되면, Honey Crisp사과가 가로세로 20cm 정도 크기의 종이봉투에 $10 이였거든요. 대신 사과를 따면서 맛보는 사과들은 공짜라고 하니 배를 비워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다녀온 사과농장 이외에도 많은 사과농장들이 있으니, 가을 추수철을 맞아 밑에 랭킹된 사과농장들을 참고하셔서 다녀오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1. Pine Tree Orchard:?http://pinetreeappleorchard.com/?51 votes2. Apple Jacks:?https://www.applejackorchards.com/?30 votes3. Afton Apple Orchard:?http://www.aftonapple.com/?25 votes4. Pepin Heights Orchard:?https://pepinheights.com/?19 votes5. Minnesota Harvest Orchard:?http://minnesotaharvest.net/?17 votes6. Fall Harvest Apple Orchard:?http://www.fallharvestorchard.com/?13 votes7. Aamodt’s:?http://www.aamodtsapplefarm.com/?13 votes8. Brand Farms:?http://www.brandfarmsmn.com/apples.php?13 votes9. Deardorff Orchards and Vineyards:?http://www.deardorfforchards.com/?12 votes10. LuceLine Orchard:?http://www.lucelineorchard.com/?12 votes11.?Holmberg Orchard:?http://holmbergorchard.com/apples/?12 votes참조; http://www.kare11.com/story/news/2015/09/15/top-11-apple-orchards-picked-by-kare-11-facebook-fans/72304784/?https://www.applejackorchards.com – See more at: http://collegeinside.koreadaily.com/news.html?idx=586#sthash.y3WGwupw.dpuf

2015년 가을 학기부터 University of Minnesota를 다니게 된 경제학과 나정민입니다. 한국에서 편입해서 이번이 미국 생활의 첫발이기 때문에 저와 같이 우여곡절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공감을 하실 수 있고, 원래 미국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낯선 이방인의 새로운 시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편입을 해 온 만큼 한국에 계신 분들 중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원하시거나 한국에서 대학생 신분이신 분들에게도 제 경험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