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Charleston, SC 에서 21살 백인남자가 Emanuel African Methodist Episcopal Church 에서 바이블 스터디를 마친 뒤 흑인 9명을 죽이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는 자신의 살인행위를 “인종 전쟁” 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피해자의 가족들은 더 큰 슬픔 속에서도 그를 “용서한다” 고 말했다. 미국 남북전쟁 사용된 Confederate flag가 피의자에 차번호판, SNS 사진에서 발견되었다. 이에 분노한 49%의 시민들은 이 기를 내려한다, 나머지 51%의 시민들은 남부주의 자랑스러운 심볼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에 논란이 일고있다.
University of South Carolina가 위치한곳이자 SC의 주도 Columbia state capitol에 많은 사람들이 Confederate flag를 내려달라는 시위가 잇따라 발생했고 오늘 Governor Nikki Haley가 Confederate flag를 철회할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무고한 시민 9명의 죽음을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많은 학생 단체들이 애도하기 위해 모였다. 오늘 자정 Capstone Campus room 에서 Charleston Memorial 이 주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