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이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잠시나마 지겨운 학교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여행 계획을 짜려고 이곳저곳 생각을 많이 해 볼 거라 생각된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모여서 멋진 곳을 여행한다면 굉장히 행복하고 멋진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1. 뉴욕
뉴욕은 미국에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꿈꾸는 도시이다. 높은 빌딩, 많은 사람, 맛있는 음식들 이 모든 것들이 여행으로써 최적화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도시인 이유가 있다. 특히 타임스퀘어는 화려한 간판들과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는 유명한 거리이다. 많은 인파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곳을 다니기 싫어하는 분들은 힘들 수도 있지만 한 번쯤은 가 볼 만하지 않을까? 인스타나 페북 등 많은 SNS를 둘러보면 뉴욕에 여행 간 사람들은 모두 사진을 찍고 온다는 브루클린은 정말 아름다운 야경 장소이다. 뉴욕에는 뮤지컬 또한 굉장히 유명하다. 뮤지컬 하면 브로드웨이 아닌가. 뮤지컬 티켓이 아주 비쌀 수도 있으니 할인 방법을 찾아서 구매하는 것이 덜 부담스럽게 뮤지컬을 즐길 방법일 수 있다.
2.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또한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도시이다. 도시가 크지 않은 만큼 많은 상점과, 집,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예쁘고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하면 금문교가 떠오를 것이다. 금문교는 야경이 굉장히 예뻐서 밤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금문교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길들의 특징인 가파른 경사와 예쁜 꽃들과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는 길인 러시안 힐도 있고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트윈 픽스도 있다.
3. 라스베가스
카지노와 화려한 호텔,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는 라스베가스 또한 많은 사람의 로망일 것이다. 라스베가스에서 정말 세계적인 공연들과 레스토랑들을 즐길 수 있다. 길거리 쇼들도 매우 많아서 길을 걷는 동안 심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음악에 맞춰서 움직이는 거대한 분수 쇼인 벨라지오 분수 쇼, 미라지 호텔의 화산 쇼 등등 굉장히 멋진 길거리 쇼들이 많다. 또한 라스베가스하면 파티와 클럽, 그리고 카지노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금전적으로 굉장한 유혹이 많을 수 있으니 정신 꼭 붙들고 유혹에 빠져들지 않기를 바란다.
추수감사절 때 여행을 많이 가는 만큼 비행기, 숙박 비용이 굉장히 빨리 오를 것이다. 최대한 빨리 계획을 짜서 미리미리 예약하는 것이 비용을 절약할 방법이 될 것이다. 비행기 값은 공항에 갈 일이 있다면 직접 항공사에 들려서 사는 것이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이채원 학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