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ndro Teahouse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도 무척 더워지고 있다.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빙수가 아니겠는가? UC 데이비스 학생이라면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Mandro TeaHouse’에는 각종 빙수를 판매하고 있다. 총 4개의 종류로 딸기, 망고, 녹차, 인절미 빙수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이번 무더위는 시원한 빙수로 날려 보는 게 어떨까?
2. Davis Creamery
아이스크림 덕후는 여기 붙어라! 매일 바뀌는 메뉴와 퀄리티 높은 아이스크림 덕에 ‘Davis Creamery’는 항상 학생들로 붐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더더욱 인기가 많다.
또한, 컵에 UC Davis를 나타내는 귀여운 소 무늬가 있어, 감성 사진찍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데이비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가보자.
3. On Tap
‘On Tap’은 맛있는 버블티와 스윗한 디저트로 데이비스에서 유명하다. 또, 캠퍼스에서 조금 떨어진 몰에 있어 공부하다 당 떨어질 때 가면 괜찮은 곳이다. 잘 팔리는 음료는 XOXO, Matcha Love, Secret Garden 등이 있다. 배가 고프다면 초콜릿 허니 브레드도 먹어보길!
4. Insomnia Cookies
달달한 쿠키를 좋아한다면 ‘Insomnia Cookies’를 추천한다. 매일 아침 직접 구워져 나오는 쿠키는 그 어느 쿠키보다 촉촉하고 부드럽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게 흠이지만 한 번쯤은 가 볼 만한 곳이다.
5. Icekrimski Cafe
‘Icekrimski Cafe’는 데이비스 다운타운에 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도 잘 팔리지만, 과일 셔벗도 굉장히 유명하다. 슬러쉬나 셔벗이 댕기는 날이면 가 보는 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