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inas Black Bear Diner>
이 음식점은 고속도로와 인접한 위치에 있는 살리나스 미국 레스토랑이며, 주메뉴로 Omelettes & Scrambles 샌드위치와 수제 햄버거 및 브리또가 유명한 장소다. 보통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은 미국인이 방문하는 곳이며, 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와 Bear’s Benedicts를 추천한다. 레스토랑 분위기도 다소 어둡지만 아늑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편안한 기분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분위기가 매우 좋다.
메뉴의 대부분이 기름지기 때문에 맥주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음식들의 가격은 $10 ~ $15 사이이며 주차 공간 또한 넓기 때문에 레스토랑을 방문했을 때 항상 사람이 많았다. 가게 내부의 분위기가 혼잡하여 자신의 테이블에 담당 서버가 늦게 올 때도 있지만 분위기에 따라 편안하게 기다리면 기다린 만큼 더 맛 좋은 음식의 질과 양으로 보답하니 인내를 가지고 음식을 주문해보자. 이 레스토랑은 디저트로도 유명하다. 보통 미국의 디저트는 너무 달고 짜기 때문에 싱겁게 먹는 한국인들의 취향에 벗어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레스토랑의 디저트는 겉 보기에는 굉장히 달고 짜게 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간이 적절하기 때문에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Ikebana Japanese Restaurant>
이곳은 살리나스에서 가장 맛있고 질 좋은 스시집을 뽑는다면 주저 없이 말 할 수 있는 일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일식은 최근 미국에서 웰빙 푸드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건강한 음식이라는 이미지로 많은 미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 미국 내 많은 곳에서 일식 레스토랑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일식 전문점 중에서도 지역 내 가장 맛있는 음식점은 많아야 1~ 3개 라고 생각한다. 이 일식 전문점은 살리나스에서 인지도와 평이 가장 좋은 곳이며 실제로 음식의 퀄리티와 양 또한 다른 가게에 비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일식의 대표인 스시롤의 종류가 많으며 깔끔하고 담백한 스시의 신선도 또한 좋았고 애피타이저의 종류와 음식 또한 아주 훌륭했기 때문에 많은 지역내 사람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다. 이 레스토랑 음식의 평균 가격은 $12~15 로 음식의 신선도와 질을 생각하면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주차공간 또한 넓고 크며 레스토랑의 서비스와 음식까지 모두 완벽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일식이 먹고 싶다면 꼭 한번 들려서 음식을 먹어보도록 하자.
<First Awakenings>
이 레스토랑 역시 처음으로 소개한 블랙 베어와 비슷한 미국 브런치 전문점이다. Omelets, turkey, sandwiches, beef 등 전통 스테이크가 유명하며 Egg Benedicts와 Chicken Fried Steak를 추천한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 레스토랑의 음식을 좋아하고 즐겨 찾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레스토랑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제 소스가 첫번째,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가 두번째, 마지막으로 적정한 가격대가 인상깊은 이유이다. 유명한 많은 레스토랑이 자기들만의 노하우와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소스를 이용하여 맛이 본질을 더욱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좋은 서비스로 고객과 의 소통과
대화를 많이 해서 더욱더 발전하는 방향으로 경영한다.
이곳은 서비스와 음식에 들어가는 자체 개발 특제 소스가 정말 좋았으며, 가격대는 $10~15안에서 접할 수 있다. 훌륭한 음식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나면 자주 찾아와서 먹을 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또한 인기가 많으며 개인적으로는 이 레스토랑의 Blueberry Pancake도 추천한다.
여름 방학 시즌인 지금, 친구와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해보자.
김정우 학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