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버클리 – 추천 경영학 교수 및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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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 Dan Himelstein

UGBA 179 : International Consulting for Small & Medium sized enterprises (SMEs)

이 수업의 교수는 국제사회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영향, 발전과 이해에 대해서 중심적으로 가르쳐준다. 교수가 지향하는 수업은 학생이 경영컨설턴트가 되어서 전반적인 중소기업의 법, 경영, 회계, 세무 등의 많은 판례와 사례를 보고 문제점을 찾고, 그 문제점을 현 비즈니스가 처한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에세이로 제출하고 피드백을 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미래에 자신이 CPA & CFA 및 경영컨설턴트라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회사에서 경험할 것을 미리 예행연습할 수 있는 좋은 수업이다. 또한, 교수가 학생에게 바라는 것이 외우고 시험을 잘 보는 것이 아닌, 수업에서 배운 경영지식을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해결하려는 생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이 없는 수업이다. 최대한 자신이 알고있는 경영, 윤리, 법에 관련된 지식으로 해결하는 노력과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많은 UC Berkeley 학생들은 경영 컨설팅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지금은 한가지의 학문으로 성공하기 어려우며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주 학문을 토대로 관련 다른 학문을 융합 및 복합하여서 꾸준히 발전시키고 자리 관리를 해야만 수많은 경쟁 속에서 나태해지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이 경영학을 배우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수업을 따라 갈 수 있도록 교수가 지도편달해주기 때문에 교수에 대한 평판이 좋으며, 여러 굴지의 미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실전 현장에 대해 배울 점도 많다.

마지막으로, 미리 얘기했던 바와 같이 이 수업은 미래의 경영컨설턴트로서의 지식함양과 예행연습을 지향하기 때문에 잦은 프레젠테이션이 있으나, 그 또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 또한, 프레젠테이션의 핵심은 많은 대중 앞에서의 말하기 연습과 짧은 시간에 전달하려는 핵심요소를 보다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기 때문에 발음이 이상하다거나 유창하게 프레젠테이션을 하지 않더라도 열심히 준비하고, 준비한 만큼의 내용을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그 내용을 제출하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을 못 하더라도 준비만 철저히 하고 성실하게 수업에 임한다면 성적 역시 좋게 받을 수 있다. 합리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도전해보자.

 

Professors : Faris Natour & Roger McElrath

UGBA 192T : Managing Human Rights in Business

이 수업에서는 두명의 교수가 수업을 같이 진행하며, 소규모 클래스로 서로 상호교류를 통하여 자기 생각과 윤리적 관점을 전달하고 비지니스 안에서의 윤리와 법적 규제 및 인적자원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많은 대기업의 HQ or HR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이 초빙 강사로 오며 실제 기업에서는 경영 윤리와 CSR을 어떻게 실천하고 예방하는지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윤리는 모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익을 추구하는 비즈니스에서 서로 다른 도덕적 관념과 윤리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부딪히며 충돌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법의 강력한 규제가 있더라도 많은 Frauds & 부정회계 사건/사고들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타파하고자 기업이 투명성을 높이기위해 Code, 윤리경영 정책, CSR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제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현 상황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으나 꾸준한 법적 규제 및 정기적인 워크샵을 통한 윤리 교육과 리더들의 윤리적 함양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렇게 수업에서는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안에서 서로의 이익을 합리적으로 또한 윤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배우고 실제 비즈니스 필드의 사람을 초빙하여 대화를 통해 문제점과 부족한 점을 찾아 자연스럽게 관심을 유도하여 부족한 쪽을 보완하고 해결책을 토론한 뒤, 에세이로 제출한다. 교수가 두 명이기 때문에 깊이 있고 심도 있는 대화를 장시간 지속할 수 있으며 수업 시간 내내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UN, States, Federal Law, 윤리 강령을 배울 수 있어서 국제사회에서는 어떠한 시스템으로 규제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자신이 사회적, 정치적, 윤리적 환경의 비즈니스를 배워보고 싶다면 꼭 이 수업을 들어보자. 다양한 필드와 얽힌 비즈니스 환경을 어떻게 풀어나가고 해결하는지 배울 수 있다.

 

김정우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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