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 ‘비틀 매니아’ 로 전미학생식당 협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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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171953_1평소 University Montana Dining Department는 오즈의 마법사, 파리의 예술가 등의 많은 이벤트들과 테마 식사들로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한 건 해낸 것 같습니다.

The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 University Food Services에 따르면 UM Dining이 Loyal E. Horton Dining Awards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번 수상에는 2014년에 열렸던 ‘비틀매니아’ 테마 이벤트가 한 몫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비틀매니아 테마는 식당을 다양한 비틀즈 앨범으로 장식하고, 스태프들이 비틀즈 멤버처럼 입고 밴드와 노래를 부르며 영국풍 음식을 대접했던 이벤트였습니다.

UM Dining은 다양하고 꾸준한 테마 이벤트들로 학생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힘쓴 바 있어 1995년 부터 꾸준하게 22개의 상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작성: 김가빈, 편집: CalFocus 편집부]

[CalFocus 3기 기자단] 중국에서 3년, 필리핀에서 1년 동안 유학생활을 한 뒤 미국 대학에 정착했습니다. 3 개 국어가 가능하고 피아노가 취미이자 특기입니다. 대외활동 에 참여하 는걸 좋아하고 글쓰는 것도 즐깁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광고를 만 드는 것이 제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