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 역사 교수, PBS 드라마 역사 자문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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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174847_1몬태나 대학 역사학 교수 Anya Jabour 씨는 이번 봄을 버지니아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바로 PBS의 새 내전 드라마, “Mercy Street”의 역사 자문위원 위촉 때문이라고 합니다.”Mercy Street”은 1월 17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으며 내전 당시의 간호 봉사자들의 삶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 Anya 교수는 역사학자답게 시대 상황에 맞게 극 중 분위기를 연출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전쟁 당시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 전쟁 후에 사람들의 가치관과 시대적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하니 역사공부를 위해서 드라마를 시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작성: 김가빈, 편집: CalFocus 편집부]

[CalFocus 3기 기자단] 중국에서 3년, 필리핀에서 1년 동안 유학생활을 한 뒤 미국 대학에 정착했습니다. 3 개 국어가 가능하고 피아노가 취미이자 특기입니다. 대외활동 에 참여하 는걸 좋아하고 글쓰는 것도 즐깁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광고를 만 드는 것이 제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