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대학 역사학 교수 Anya Jabour 씨는 이번 봄을 버지니아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바로 PBS의 새 내전 드라마, “Mercy Street”의 역사 자문위원 위촉 때문이라고 합니다.”Mercy Street”은 1월 17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으며 내전 당시의 간호 봉사자들의 삶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 Anya 교수는 역사학자답게 시대 상황에 맞게 극 중 분위기를 연출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전쟁 당시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 전쟁 후에 사람들의 가치관과 시대적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하니 역사공부를 위해서 드라마를 시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작성: 김가빈, 편집: CalFocus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