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gg shop
SNS에 올리기 제격인 Egg shop 은 소호에 있으며, 브런치를 팔고 있다. 가게가 아담해 혼자가도 어색해 하지 않아도 되며,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에 매우 좋다. 이름에 걸맞게 맛있는 달걀 요리들이 많다.
- Saigon Shack
볼거리가 많은 소호 거리를 걷다 보면 간단하게 먹은 브런치는 금방 소화가 되기 마련이다. 출출할 때 들리기 좋은 쌀국수 집이 있는데, 바로 사이공쉑이다. 유명한 식당이라 웨이팅이 잦지만, 식사시간을 잘 피해 가면 웨이팅 없이 착석할 수 있으며, cash only 이기 때문에 미리 현금을 챙겨 가야한다.
- Ruby’s Café
RubY’s Café 또한 매우 유명해 웨이팅이 긴 음식점 중 하나이다. 메뉴 중에서 Bronte burger가 가장 유명하나, 개인적으론 Shrimp pasta와 Chicken avocado salads 가 아주 맛있었다.
- Luke’s Lobster
랍스터를 좀 더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루크스 랍스터를 가면 좋은데, 랍스터롤이라고, 부드러운 빵안에 랍스터가 잔뜩 들어간 메뉴가 인기있다. 랍스터 외에도 새우, 게살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soup 이랑 같이 먹는 것도 추천한다.
- Ess-a-Bagel
뉴욕의 3대 베이글 집 중에 하나인 Essa bagel은 빵부터, 크림, 야채, 등등의 토핑을 하나하나 다 고를 수 있는데 필자의 추천은 a signature favorite 이며 연어와 크림치즈의 조합이 정말 맛있다.
뉴욕에는 정말 많은 맛집들이 있는데, 필자가 뽑은 음식점들은 혼자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시킬 수 있었으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유학생과 여행객들은 한 번쯤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