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Los Angeles Unified School District, LAUSD)와 LA시의원인 데이빗 류,
‘어린이 저축계좌 (Children’s Savings Account, CSA)’ 프로그램 신설 및 시행 위한 조례안 상정
데이빗 류는 “지난 50여년 동안 더 높은 교육률을 위한 정책은 제대 군인 원호법에서부터 학생 보조금을 통해 시행 되어왔다. 이러한 정책들은 100만 인구의 저소득층 가정들을 가난에서부터 벗어나게끔 했을뿐 아니라 경제 성장에 일조하였다.” 라고 설명 하였다.
그는 “사회적 소득층에 따른 대학진학률의 격차를 좁히는것, 경제 수준에 상관없이 경제적 기회를 높이는 것은 우리 도시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환경, 사회 경제적 상황 등을 떠나 모든 가정에게 고등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샌프란 시스코, 세인트 루이스, 미주리 등에서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저축계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 나이 때부터 대학 학자금 준비를 도와줌으로써 그들의 고등학교 졸업률, 대학 진학률 및 졸업률을 높이도록 도와준다.”
“만약 이 프로그램이 도입된다면, LA는 미국 내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가장 큰 규모의 도시가 된다. 이것은 잠재적인 수백만의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LA 통합교육구 이사장 스티브 지머는 “저는 류씨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대학진학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현실이라고 보장한다.”
“실천기금은 어린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성공적인 장기간 프로그램 운영에 청사진을 제시한다. 또한 류씨와 그의 직원들에게 프로그램 제의와 LA통합 교육구를 향한 원조에 고마움을 표한다.” 라고 언급하였다.
LA 통합교육구 관리자 미쉘 킹은 “모든 학생들은 졸업을 위해서 재정적 자원이 필요하다. 대학 학자금은 학생들의 대학 졸업을 완성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류씨와 그의 직원들에게 프로그램 계획에 대해 고마움을 표한다.” 라고 덧붙였다.
실천기금의 설립자 이자 회장인 닥터 개리 지닉은 “지난 40여년 동안 실천기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에 일조해 왔다. 실천기금은 이러한 법률안을 지원하며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진학 계획을 돕는다.” 라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