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통쾌+짜릿해진 ‘7인의 부활’, 속도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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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작가의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숨 막히는 긴장감, 그 안에서 격변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매우 잘 그린 드라마!

‘아내의 유혹’ ‘펜트하우스’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함께한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7인의 탈출’의 후속편으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출연 배우들은 입을 모아 “캐릭터들의 악행이 어마어마하다”고 말하며, 특히 엄기준은 “매운맛, 마라맛을 넘어 죽을 맛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볼 수 없는 드라마”라고 강조했다.

신선한 자극과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며 출발을 알렸으나, 드라마 시작 전부터 주연 배우 황정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시선이 의외의 곳으로 쏠리기도 했다. 이에 황정음은 “개인적인 일로 작품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죄송한 마음”이라며 “개인사는 개인사인만큼 본업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7인의 부활’은 매주 금,토요일에 온디맨드코리아에서 방송된다.

K-복수극 드라마 추천 | 짜릿함과 통쾌함을 한 몸에!

<펜트하우스> 1화 다시보기

<아내의 유혹> 1화 다시보기

<황후의 품격> 1화 다시보기

<모범택시1> 1화 다시보기

<모범택시2> 1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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