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만 모았다! 한국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 TOP 5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방학! 방학만큼은 실컷 놀고 쉬며 즐겨야 하지 않을까? 겨울 방학에 정주행하기 딱 좋은, 방영 당시에도 인기 폭발한 범죄/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를 몇 개 추천한다.
- 시그널
단연 인기 많고 인지도 높은 범죄 스릴러 드라마 중 하나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인해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참신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다. 판타지와 현실을 재미있게 엮은 점이 호평을 받는다.
- 보이스
범죄 현장을 잡고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간, 즉 골든타임 안에 이루어지는 112 신고센터의 대처가 중요하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강권주 경감 (이하나 扮) 과 아내를 살해한 범인을 쫓는 무진혁 (장혁 扮)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 싸인
법의학을 소재로 한 메디컬 수사물로, 세계 최고의 법의학자 윤지훈 (박신양 扮)과 한류스타의 죽음, 그를 둘러싼 음모와 배신 등 복합적인 요소가 얽혀 많은 사람이 명작으로 꼽는 드라마이다.
- 나쁜 녀석들
OCN 에서 방영한 오리지널 드라마로,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반열에 올랐다. 경찰이 연쇄살인범, 청부살인업자 등 강력 범죄에 연관된 사람들과 협력하여 다른 범죄자를 체포한다는 이야기와 거침 없는 액션 등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범죄/스릴러도 좋아하지만, 약간의 로맨스도 보고싶다면 추천하는 드라마다. 국선 전담 변호사 장혜성 (이보영 扮) 과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박수하 (이종석 扮)의 러브라인,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이 드라마의 백미는 바로 많은 사람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범죄자 민준국 (정웅인 扮)의 연기! 이미 많은 인기를 끌어 패러디가 많았던 역할이기 때문에 처음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도 알아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줄거리 참조 및 이미지 출처: 온디맨드 코리아 (https://www.ondemand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