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복장] 합격으로 가는길, 면접 갈 때 이렇게 입자! – 여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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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장

면접관들이 선호하는 여자 면접복장의 정석은 검정 자켓에 검정 치마 이며 디테일이나 패턴이 과하지 않은 깔끔한 정장 이다. 치마 길이는 무릎 바로 위가 적당하며 핏은 너무 타이트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타이트 하게 줄인 정장은 면접관들의 시선을 오히려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이 된다.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는 흰 블라우스와 검정 치마만 입어도 좋다.

2.구두

여자 면접 구두의 정석은 검은색 펌프스 이다. 구두의 가장 이상적인 굽 높이는 5~7cm 이며 이 높이가 가장 날씬해 보이게 만들어 주며 다리가 이뻐 보이도록 도와 준다고 한다. 키가 큰 여성의 경우에는 3cm 높이의 굽이 적당하며 굽이 없는 단화는 피해야 하며 적어도 1cm 높이의 굽은 필수이다. 조심해야 할 점중 또 한가지는 구두가 불편하다고 해서 잠시 구두 뒤쪽을 벗고 있거나 하는 행동은 금물이다. 면접관들은 면접 내내 면접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시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3.헤어

대부분의 인사 담당자 들은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는 헤어 스타일을 선호한다. 짧은 헤어인 경우에는 당차고 야무진 인상을 주지만, 여성스럽지 못한 느낌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면접 헤어로써 가장 짧은 머리는 귀 밑으로 손가락 한마디 정도 라고 한다. 앞머리가 있다면 얼굴을 가리지 않는 정도의 길이로 잘라 주는게 좋으며 가르마를 타고 귀 뒤로 머리를 넘겨 단정하게 연출 해야한다. 중간길이 헤어는 면접관들이 가장 선호하는 길이 이다. 어깨 위로 조금 오는 정도의 단정한 헤어 길이는 가장 호감도를 높일 수 있으면서 여성스러운 헤어 스타일 이다. 단정한 느낌을 위해 층을 내기 보다는 무겁게 커트를 하고 과한 웨이브나 염색만 피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헤어 스타일으로 꼽을 수 있다. 긴 머리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헤어 길이 이다. 면접을 위해 자를 수 없다면 단정하게 헤어밴드와 머리핀을 이용해 묶거나 정돈 하는것이 좋다.  또한 묶음 머리를 할 경우에는 너무 높게 묶지 않으며 적당한 높이에서 묶어주는 것이 좋다.

4.메이크업

메이크업은 여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밝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장 이상적으로 꼽히며 눈썹은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아치형, 파우더로 두꺼운 메이크업 보다는 투명한 느낌으로 화장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