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인턴십을 구할 때 필요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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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또는 인턴을 구할 때 필요한 5가지

Resume

Resume는 보통 Personal Information, Work Experience, Leardership 그리고 Skil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기입해야 할 정보는 이름, 학교, 전공, 학점입니다. 좋은 이력서 작성하긴 위해선 학교의 커리어 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학교의 커리어 센터에선 이력서 코칭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직무의 경험들이 많으면 좋습니다.

예시) 대외활동, 인턴, 수상 경력

만약 인턴십 또는 대외활동 경험이 없다면 학교 동아리 활동을 기입해줘도 좋습니다. 수상 경력 같은 경우는 Dean List를 적어줘도 좋습니다.

Cover Letter

커버레터란 기업에 보내는 자기소개서와 비슷합니다. 얼마나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직무에 관심이 있는지와 입사하고 싶은 포부를 보여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커버레터도 필수적으로 인적 사항을 적고 내가 이 회사에 들어오면 얼마나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입사 동기와 포부가 무엇인지 적어주면 좋습니다.

Transcript / opt

취업을 위해 학교에서 받아야 하는 서류가 두 가지 있는데 Transcript 와 Opt입니다.Transcript란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서 주는 인증서와 같습니다. Opt는 자신의 신분을 보증해주는 비자의 한 종류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Transcript는 학교 측에서 회사에 직접 보낼 때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데드라인 보다 빨리 보내는 것이 정석입니다. OPT는 신청하기 전 학교를 휴학 없이 1년은 다녀야 합니다. 가끔 마지막 학기 전 휴학을 하시고 직무 경험을 쌓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경우 opt를 받을 수 없고 한 학기를 더 다녀야 합니다.

Interview

서류 전형에서 붙으면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회사가 좋을수록 몇 차례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보통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전화 화상면접을 진행할 때도 있으며, 학교 커리어 페어를 통해 면접을 잡은 경우 리쿠 라이터들이 학교로 방문합니다. 최종 면접 같은 경우 회사에서 모든 경비를 지원하여 면접을 진행합니다. 인터뷰 같은 경우 상시로 메일 또는 전화 체크를 해주시는 것이 필수이며, 인터넷과 학교 동문 네트워킹을 통해 예상 질문과 회사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모의 인터뷰를 하는 것을 추천하며, 본인의 이력서를 기반으로 질문하고 정직한 것이 최고입니다.

Manner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매너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간혹 한국과 문화가 달라 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학교의 형식을 따르는 것이 최선입니다. 인터뷰를 진행 시는 악수, 아이 콘택트, 복장과 시간 엄수가 필수입니다. 인터뷰가 끝나면 잊지 말고 Thank You Letter를 보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재학 중인 서창대라고 합니다! 저의 정보를 통해 모두가 값지고 유익한 유학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