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소중한 5가지 대외활동 및 봉사활동을 추천합니다. 작은 경험이 모여 나중에는 큰 지혜로움이 되는 것처럼, 이러한 작은 대외활동들도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을 소개합니다.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대외 할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단연코 한국어 수업 튜터링 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튜터”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나의 대외 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밑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어 수업은 한국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신청하기 때문에, 튜터와의 관계도 좋고, 서로 상부상조 하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국어를 좋아하고, 언어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꼭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두번째로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바닷가에 갈 일이 많습니다. 그 넓은 바다를 청소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많은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바다를 사랑하고, 서핑이나 카약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오션 클린업” 청소를 추천합니다.
세번째는 병원에서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의사나 의학계에서 일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병원에서 하는 대외활동이 나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업무가 아니더라도 사소한 일들을 하나씩 처리하고, 환자들을 도우면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홈리스들을 위한 음식 나눠주기 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변에 많은 홈리스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홈리스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음식을 얻기 힘들어 쓰레기통에서 음식을 찾거나, 길거리에서 음식을 먹습니다. 그들을 돕기 위하여 음식 나눠주기 자원봉사가 캘리포니아 자선단체에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커피라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학교내에서 강의실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거나, 강의를 청강 하는 동안 필기나 어려운 부분을 설명해주면서, 장애를 가진 친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칠판을 볼 수 없기때문에,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아주 중요합니다.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돕고 싶다면, 꼭 이러한 봉사활동을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