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채우고, 여러 가지 부수적인 활동을 해서 졸업을 해도 취업을 어디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 학생들이 많다. 자신의 전공에 맞는 직업을 숙지하고만 있어도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지, 어떤 부수적인 활동들을 해야 할지 계획을 짜기가 수월해질 것이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전공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았다.
Computer Science
CS 전공은 졸업만 하면 가장 취업하기가 수월한 전공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과정 동안에는 배울 것도 많고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졸업만 하면 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전공이기도 하다. 졸업 후 대표적인 직업들은 이와 같다:
-Software application developer
-Computer systems analyst
-Software systems developer
-Web developer
-Network systems administrator
-Database administrator
Communications
의사소통 능력은 어느 포지션에서나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신이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거나 누군가를 이끌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이 전공을 택하는 것이 좋겠지만 대부분의 수업들이 연설 또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렵다면 이 전공을 추천하지 않는다. 전공의 관련된 대표적인 직업들은 이와 같다:
– Public Relations Specialists
– Meeting/Event Planner
– College Alumni and Development Officers
– Media Planner
– Social Media Manager
– Human Resources Professional
– Business Reporter
– Health Educator
– Brand Manager
– Sales Representative
Government / Political Science
이 전공은 미국의 정치를 위주로 배우는데 미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요구한다. 읽기와 쓰기가 다른 인문학에 비해서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에 부담스럽지 않은 학생들이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전공의 관련된 대표적인 직업들은 이와 같다:
-Policy Analyst
-Legislative Assistant
-Public Relations Specialist
-Social Media Manager
-Marketing Research Analyst
-Political Consultant
-Attorney
-Intelligence Analyst
-Political Campaign Staff
-College Student Leadership and Activities Officer
Business
비즈니스 전공은 매우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고 많은 학생이 가지고 싶어 하는 전공이다.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기술과 학문을 배우는 학과이다. 전공의 관련된 대표적인 직업들은 이와 같다:
-Accountant
-Management Consultant
-Social Media Managers
-Financial Analyst
-Actuary
-College Admission Representative
-Business Teacher
-Business Reporter
-Corporate Attorney
-Healthcare Administrator
Sociology
사회학도 학생들이 전공을 택하는 과정에서 많이 선호하는 전공이다. 그만큼 사회학 수업에 들어가면 상당한 규모의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어떤 전공을 택해야 할지 정하지 않은 학생들이 택하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대표적인 직업들은 이와 같다:
-Guidance Counselor
-Human Resources Representative
-Lawyer
-Management Consultant
-Market Research Analyst
-Media Planner
-Policy Analyst
-Public Relations Specialist
-Social Worker
-Survey Researcher/Pollster
이채원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