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을학기의 특징은 바로 ‘신입생’들이 학교에 새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주변에 한명쯤은 있을 법한 신입생! 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선 어떠한 선물을 주어야 할 지,
굉장히 고민되는 사람들을 위하여 새학기 맞이 입학선물 5가지를 추천한다.
- 향수
입학 선물로 빼놓을 수 없는 선물 중 하나는 향수다. 고등학교 때와 달리 자신을 꾸미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신입생들이 많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향’을 맡았을 때, 그 ‘향’과 관련된 기억을 떠올리곤한다. 이런 신입생들의 설레는 마음과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해주고 성숙해진 신입생들을 위한 맞춤 선물이 아닐까 싶다. 선물하기 좋은 향수 브랜드는 조말론, 옴니아크, 랑방, 등 향이 너무 자극적이거나 호불호가 갈리는 향보다는 은은하고 부담없는 향들을 추천한다.
- 가방
대학생이 되면 고등학생 시절과 달리 넓은 캠퍼스에 두꺼운 전공서적들을 가방에 매고 돌아다녀야 한다. 그만큼 가방의 실용성과 얼마나 튼튼한지가 중요하다. 가방 브랜드로는 잔 스포츠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지퍼가 많고,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가방을 추천한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과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설레임을 가진 신입생들에게 새로운 책들을 담을 가방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 지갑
지갑은 받는 사람의 재물운과 행운을 빌어주는 따뜻하고 의미있는 선물이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예비 대학생들에세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하고 튼튼한 지갑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학생이 되면 많이 쓰는 학생증과 카드를 오래 담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지갑을 추천한다.
- 운동화
대학생이 되면 넓어진 캠퍼스를 매일매일 무거운 짐들과 함께 걸어다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발에 무리가 가지않는 가볍고 편안한 운동화를 추천한다. 추천 운동화 브랜드는 아디다스, 나이키, 등 심플하지만 편안한 디자인을 추천한다. 운동화를 선물하여 신입생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응원해보자.
- 시계
고등학생과 달리 대학생들은 자신의 시간표에 따라 친구들과 서로 다른 시간을 보내고, 학교에 정해진 수업시간과 점심시간이 있는 것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시간표에 따라 생활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 여유를 부리거나 시간을 확인하지 못해서 수업을 지각하거나 놓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일들을 방지하고 철저한 시간관리로 편안한 캠퍼스 생활을 위해 시계는 어떨까? 시계 선물은 다니엘 웰링턴, 코치, 등이 유명하며 무난한 디자인과 색상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