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나는 외향적이야”, “나는 내향적이야” 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 둘은 흑과 백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건강 관련 매체 LifeHack에 따르면 우리는 상황에 따라 내향적일 수도 외향적일 수도 있다고 한다.
외향적이면서 내향적인 인간의 19가지 특징을 살펴보자.
1.평소에 아주 조용하지만, 대화를 하기 싫다는 뜻은 아니다.
2.그리고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있다고 해서 대화하고 싶다는 뜻은 아니다.
3.그룹보다 1:1로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4.아무와도 대화하고 싶지 않을 때면 카톡 답장을 안해 종종 욕 먹는다.
5.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싫어하지는 않지만, 예고 없이 만나는 것은 싫다.
6.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외로울 때가 있다.
7.밖으로 나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막상 나가면 잘 논다.
8.너무 많이 이야기하고 나면 에너지를 충전할 침묵의 시간이 필요하다.
9.나서서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필요할 땐 꼭 나선다.
10.즐겁게 놀다가도 머리 속에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다닌다.
11.리더의 기질을 가지고 있지만, 칭찬을 받고 싶어서 리더를 하고 싶은건 아니다.
12.열심히 한 일을 남이 알아주면 좋지만, 과다한 관심은 불편하다.
13.사람들은 우리가 이성을 잘 꼬신다고 생각한다.
14.피곤해도 가끔은 친구들을 위해 약속을 잡는다.
15.카페 같은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걸 좋아한다.
16.성격에 숨어있는 내향성 때문에 꽤 고생할 때가 많다.
17.사소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18.집단 모두와 친해지기 보다는 집단 내 1~2명과 깊게 친해진다.
19.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면 그 사람을 위해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