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새로운 학문 또는 본인이 선택한 전공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기관임에 동시에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에 도전할 무궁무진한 기회를 가진 기관이라고 필자는 정의하고 싶습니다. 최태성 (EBSi 한국사) 강사님의 말을 빌려 말해보자면 “꿈은 명사의 형태가 아니라 동사의 형태여야 합니다”라고 필자를 포함한 모든 이십 대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한 번뿐인 이십 대, “그때 왜 그랬을까”보다 “그때 왜 안 했을까”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는 아이오와 대학교 (University of Iowa) 재학생이 말해주는 공휴일과 방학을 의미 있고 특별하게 보낼 방법을 2022년 가을학기부터 2023년 봄학기까지 있었던 필자의 경험을 요약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