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자신의 대학 졸업 후 미래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졸업 후에 학업을 계속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여행을 가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장 직장을 잡아 자신의 꿈을 좇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모든 경우의 유학생들은 졸업 후에 어떤 일을 하던 자신을 매력적인 후보자로 보이게 하기 위해선 매력적인 이력서를 갖추는 것이 원하지 않더라도 필수가 되는 시대이다.
자신의 이력서를 돋보이게 하는 이력 중에 하는 대표적인 하나의 요소는 의심할 것 없이 인턴십이다.
그럼, 인턴십을 어디서 구해야 할까? 당장 인턴 경험이 없는 유학생들은 인턴십을 구하는 일이 너무나도 어렵고 다른 세계의 일 같을 것이다. 그런 유학생들을 위해 이 기사에서 필자는 필자 본인이 인턴을 구할 때 사용하였던 웹사이트들을 소개하려 한다.
Handshake
Handshake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직 사이트로, 미국 내의 채용 기회가 주로 업로드된다. 5년이라는 비교적 어린 기업이지만,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회사들을 벤처기업부터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까지 굉장히 다양하다. Handshake는 주로 대학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경우가 많으니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아마 가장 대표적인 구인, 구직 웹사이트가 아닐까 싶다. 후보자들은 자신의 이력을 Linkedin 프로필에 업로드하고, 웹페이지에서 직접적으로 채용 기업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바로 기업에 지원하지 않더라도, 학교 동문과 네트워크를 쌓거나, 관심 있는 기업의 담당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Superookie
한국의 구인, 구직 웹사이트이다. 주로 한국에 위치한 외국계 기업의 채용 소식들이 업로드 된다. 웹사이트에서 직접적으로 이력서를 작성해 회사에 지원할 수 있고, 지원 방법도 굉장히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