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유행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넷플릭스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번 기사에 이어, 이번 기사도 넷플릭스 컨텐츠에 관한내용이다. 저번에는 주로 영화와 드라마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다큐멘터리와 리얼리티 방송을 포함한 Best 5를 소개 하도록 하겠다.
#1- Last Dance (라스트 댄스)
이 다큐멘터리는 NBA (미국의 농구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되는 마이클 조던, 그리고 그의 팀 시카고 불스의 전설적인내용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3년 연속 우승을 두 번이나 이뤄낸 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실현해낸 시카고 불스와 팀 내 에이스 마이클 조던의 사생활, 불화 등, 뒷 이야기들을 디테일하게 풀어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역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마이클 조던의 드라마틱한 농구 인생을 간접 경험해 보고 싶다면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2- 하트 시그널 시즌 3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의 “썸”을 리얼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시즌 2의 김규빈- 오영주- 김현우,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 러브라인으로 대중들에게서 부터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더욱더 폭넓은 직종에서 일하고 다양한 성격을 소유한 새로운 8명의 청춘들이 펼칠 새로운 하트시그널의 “썸”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상을 뛰어넘고 뛰어넘는 이야기를 펼치고 있는 하트시그널에 대중들이 많이 애타하고 있다. 청춘들의 이야기 중간에 나오는 연예인 예측단의 심리 추측을 통해서 심리용어를 배울 수 있고,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서 보고 느낄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 누군가를 사랑하고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하트시그널 3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3- Too Hot to Handle
Too Hot to Handle 은 요즘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뜨는 1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바로 미국판 하트시그널이라고 불리기도한다. 세계 각국에서 멋지고 핫한 남녀가 해변에 모여 사랑을 쟁취해야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들에게 주어진 가장 엄격한룰이 그들을 힘들고 괴롭게 한다. 그것은 바로, 10만 달러의 상금을 받고 싶다면, “사랑”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찾아야하는 것이다. 스킨쉽이나 터치는 절대 금물로 되어있는 해변가에, 라나라고 불리는 AI 로봇이 그들을 감시하고 있다. 여러가지 매력을 소유한 출연진들처럼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Too hot to Handle을 시청을 권유한다.
#4- Last Chance U
이 다큐멘터리는 불우한 배경을 가진 운동선수들이 마지막으로 미식축구에 도전하는 미국판 청춘fc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열정과 노력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들을 응원하는 필자를 발견했다. 보는 것 만으로 동기부여를 받고 싶고, 미국의 스포츠 문화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필자는 이 다큐멘터리를 100번 추천하고 싶다.
#5- Snowpiercer (설국열차)
아마 제목을 본 많은 구독자 분들은 ‘영화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필자가 추천하는 것은 최근 넷플릭스에 추가된 설국열차 드라마 시리즈이다. 많은 분들이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설국 열차는 갑작스러운 빙하기에 대비한 윌포드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1년에 지구 한바퀴를 도는 이 열차 안에는 등급이 나뉘어져 있고, 가장 꼬리 칸에서 차별 대우를 받는 승객들이 불만을 가지면서 일어나는 얘기를 다루는 드라마이다.설국열차 영화를 봤든 안 봤든 필자는 꼭 설국열차 드라마 시리즈를 시청하기를 추천한다.
이상, 필자가 생각하는 꼭 봐야할 넷플릭스 컨텐츠 다섯 개를 추천했다. 코로나 19로 집콕할 때 필자가 추천한 것들을 보면서 잡생각과 근심을 덜어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