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1년중 6개월이 우기이다.
유일하게 우기가 아닌 6월에서 9월 사이에는 사람들이 많은곳에 놀러 가곤 한다.
그중에서 찾아가기 쉬운 바다 3곳을 찾아 보았다.
- 캐논 비치 (Cannon beach)
캐논비치는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1시간 30분을 달리면 도착할 수 있다. 오레곤 포틀랜드에서 바다를 간다고 한다면 캐논비치를 추천하며 주변에는 작은 동네들로 이루어져 있다.
바다 모래사장을 따라서 걷다 보면 바다 안에 큰 바위 Haystack rock 이 보인다.
2. 틸라묵 (Tillamook beach)
틸라묵은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주변에 캠핑할 수 있는 장소들도 많다.그리고 틸라묵 하면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 치즈 공장도 옆에 있어 틸라묵 바다를 들린 사람이라면 당연히 틸라묵 공장에서 아이스크림, 치즈를 먹어보고 가기도 한다. 틸라묵 공장에서는 치즈를 만드는 과정과 샘플들을 먹을 수 있고 볼 수 있다.
3. Florence
플로렌스는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약 3시간정도 떨어져 있다. 작은 도시이며, 마을이 아기자기 하다. 포틀랜드에서 가족 여행으로 가기도 하며 주변에 바다, 사막, 등산, 캠핑 할수 있는 장소가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길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플로렌스에 들리게 되면 사막에서 오프로드 투어를 즐기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