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리미엄 삼각김밥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대표 이명훈)이 지난 18일 미주지역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1호점은 부에나파크 한남체인안에 자리 잡았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삼각김밥 외에도 덮밥과 컵밥, 우동 등을 선보이고 있는 일본식 분식점으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것은 물론 저렴한 가격과 독창적 메뉴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오니기리와이규동 관계자는 “1호점을 시작으로 가맹점 모집을 통해 매장 수를 늘려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니기리는 ‘(손에)쥐다’ 혹은 ‘(손으로)잡다’라는 의미를 가진 일본어 니기루(にぎる)에서 유래했으며 흰 쌀밥에 다양한 속 재료를 통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오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