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빅 버스 투어
전체적으로 라스베가스를 둘러 보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빅버스의 장점은 언제든지 더 둘러보고 돌아다니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내렸다가 둘러보고 다시 타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전체 코스를 내리지 않고 둘러 본다면, 3-4시간 정도 걸린다. 버스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45불에서 60불대 까지 있다. https://www.bigbustours.com
벨라지오 정원
시즌마다 다른 테마로 꽃을 전시한다.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마치 현실이 아닌 동화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1년 163일 무료로 오픈하고 있다.
벨라지오 분수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벨라지오 호텔 앞의 거대한 인공호수에서 펼쳐지는 쇼는 화려한 베가스 내에서도 최고의 볼거리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매 삼십분 마다 쇼를 한다. 그리고 저녁 8시 이후부터 12시 까지는 매 15분 마다 쇼를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더 자주 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
라스베가스에 왔으면 공연은 무조건 봐야하는 필수 코스다. 마술부터, 음악,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가기 전에 공연 스케줄을 미리 살펴 보고 원하는 공연을 선택해놓는 것이 좋다. https://www.lasvegas.com/shows
클럽
흥이 많은 사람이라면 클럽을 꼭 가보자.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명성만큼 클럽 또한 화려하다. 클럽을 안좋아 하는 사람이라도 베가스에서 만큼은 하루 쯤은 가 보자. 유명한 디제이 스타등 화려한 볼거리들이 있다. Hakkasan at MGM Grand, Hyde Bellagio at Bellagio, Omnia at Caesars Palace 등 다양한 클럽이 있다.
<Day 2>
마담 투소 박물관
다양한 영화배우, 운동선수 등 왁스로 만든 실제랑 똑같이 생긴 스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오픈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 까지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10시까지 운영 한다. 입장료는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27불이다. https://www.madametussauds.com/las-vegas
에펠 타워 전망대
파리를 가지 않고도 Paris Las Vegas 호텔에서 파리에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viewing Deck이 있는 46층 높이의 꼭대기로 올라 갈 수 있다. 라스베가스의 로맨틱한 장소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이 결혼식을 하기도 한다. 가격은 10불 에서 20불 사이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다. 사이트마다 티켓 가격이 다르므로 잘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면 된다.
하이 롤러 관람차
라스 베가스의 화려한 도시 전체를 조망 할 수 있는 대관람차이다. 30분 동안 탑승하며 세계에서 가장 크다. 운영 시간은 아침 11시 30분 부터 새벽 2시까지이다. 대관람차를 타기전에 술이나 음료를 사서 타며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5불이다.
카지노
이곳에 왔으면 라스베가스의 꽃인 카지노를 빼놓을 수 없다. 수많은 호텔들 내에 카지노가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곳 아무 곳에 가서 즐기면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쓸 수 있는 한도를 정해 그 이상을 넘어 가지 않고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Day 3>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림
라스베가스를 갔다면 근처에 있는 명소인 그랜드 캐니언도 놓치지 않고 봐야 한다. 대부분의 투어 패키지에는 점심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의 하루 일정의 그랜드 캐니언 패키지는 보통 아침 5시에서 7시 사이에 호텔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저녁 9시에서 10시 사이에 도착하는 하루 꽉 찬 일정이다. 가격은 패키지마다 다르지만 보통 100불 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