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woo Kim
알아두면 요긴하게 쓰이는 ‘영어 문장 규칙’
영어 에세이 작성 시마다 골치가 아픈 건 어쩌면 부족한 영어 실력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영어 문장 속 지켜야 할 자잘한 규칙들도 한몫할 테다. 미국에서...
새크라멘토 근처 가볼만 한 곳!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Sacramento). 시내외 볼거리 6곳을 소개한다.
출국을 앞두고 있다면, ‘알레르기 검사(MAST)’ 받아봐야
“벅벅” “긁적긁적”
순식간에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를 보고 이내 당혹감에 머리를 긁적인다. 가려움의 원인을 찾을 수 없으니 더 문제다. 타지 생활을 시작하기 전, 미리 받아야 할...
‘mi’, ‘in’, ‘°F’… 낯선 단위들에 당황스러웠다면
mi, in, °F?
미, 인, 에프?
mi는 마일(mile), in은 인치(inch), °F는 파렌하이트(Fahrenheit, 화씨)다. 그러나, 읽는 것에서 그치면 안 된다. 그 의미가 살갗으로 와닿으려면, 미국 단위를 표준...
“학교 다닐 맛 난다!” 꿀 같은 학생 복지 10가지
새크라멘토 주립대학(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cramento) 학생들은 놀 때 멀리 갈 필요가 없다. 학교 안에 즐길 거리가 이미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학생 복지가 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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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해!” 외치다 ‘내 한 해’ 다가게 생겼다면
내한 공연 소식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멀어서인지 도통 오지 않는 내 가수. 사람 많은 주(州)에만 공연을 가는 내 최애 밴드. 이럴 땐 어떡하죠?
어떡하긴요. 언제 또...
뚜벅이 유학생의 미국 생존법
새크라멘토 지역 유학생들을 위한 이동 수단 Tip
한국의 교통 인프라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미국에 오고 크게 실감하게 됐다. 미국은 땅이 넓은 만큼 건물마다 간격이 멀어서...
“학교 서점 같이 구경갈래?”
학교 서점 구경,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선뜻 내키지 않는 이야기일 수 있다.
그러나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의 서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곳 호넷 북스토어(Hornet Bookstore)에는 책보다 다른 재미난...
미국 1달러 간식, 맛도 잡았을까?
미국의 다이소라고 불리우는 달러트리(Dollar Tree). 이곳에서는 물건의 가격이 대부분 1.25달러다. 가성비 있는 간식을 찾는 이들을 위해 달러트리에서 7가지 종류의 간식을 구매해 리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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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이제는 극장가까지 사로잡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가 나왔다. 10월 13일(한국 기준 11월 3일)에 개봉한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다. 올해 북미에서 진행됐던...
히잡이 자유를 향한 갈망마저 가릴 수 있나요
2022년 9월 이란에서 젊은 여성(마하사 지나 아미니/22)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히잡을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단속에 걸려 체포됐다가 의문사를 당한 것이다. 이후 이란에서는 대규모의...
11월 11일, 미국에선 공휴일이랍니다
미국의 하반기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독립기념일(7월), 추수감사절(11월), 크리스마스(12월), 공휴일은 아니지만 핼러윈(10월)까지.
조금은 생소할지 모르나 미국의 11월 달력에는 추수감사절을 2주 앞둔 시점에 또...
태양이 달 뒤로 숨은 순간! 이걸 학교에서 관측했다고?
지난 14일, 새크라멘토 주립대학교는 토요일 아침인데도 인파로 북적였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부분 일식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이게 한 것이다. 학생들은 물론이고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까지...
미국 교환학생, 의외로 안 챙겨도 될 5가지!
출국을 앞둔 미국 교환학생이라면? 중요한 짐을 빼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짐은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물건이 많기 때문이다....